한국기행 외달도 전복 밥상 전복백숙 민박집 박용배 조경임 전복 양식장

-한국기행 외달도 전복 밥상 전복백숙 민박집 박용배 조경임 전복 양식장-

 

목포에서 배로 40여 분 떨어진 청정 바다를 품고 있는 외달도는 반달을 닮은 달리도의 외관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섬입니다. 이곳은 0.42㎢ 크기의 작은 섬이지만 공기 좋고 물 맑은 섬에 50년째 살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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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박용배, 조경임 씨 부부로 두 사람은 아내의 고향인 외달도에 와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전복도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부부에게 번복은 척박한 섬에서 5남매 자식들을 모두 키울 수 있었던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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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서 남편은 전복회를 썰고 아내는 닭과 전복으로 보양식으로 좋은 전복 백숙을 끓여 바다 향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섬 밥상을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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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양식장부터 갯벌 일까지 하루 종일 떨어지는 법 없이 평생을 함께 하고 있는 부부, 사랑 가득한 부부 소박하지만 정이 넘치는 섬마을 민박집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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