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오대산 3대째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산나물정식 산양산 산나물 청년 독림가 성근 씨”
5월 22일 “고향민국 – 영월, 평창 3부”에서는 오대산의 보물이라는 제목으로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와 오산에서 직접 나물 캐서 3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중 사장님, 그리고 청년 독림가 성근 씨를 만나 봅니다.
명산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오대산은 문수보살이 상주하던 “불교의 성지”입니다. 방송에서는 오대산이 어떻게 불교의 성지가 되었는지 오대산 정기를 받아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있는 월정사를 찾아 그 역사를 함께 알아봅니다.
신라 시대 때, 문수보살 친견을 위해 당나라로 떠났던 자장율사는 중국의 “우타이산”과 이름기 같은 “오대산”에 1만의 문수보살이 머물러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후 오대산에 월정사를 창건해 불교의 성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대산 3대째 산채정식은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산수명산>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3길 13
영업시간 : 8시~19시30분
0507-1472-3103
오대산 자락에는 3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준 사장님 부부가 있습니다. 부부는 오대산에서 직접 나물을 캐서 싱싱한 산채 나물을 요리하며 오대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정성으로 만든 산채나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대산은 이성준 사장님 부부와 함께 산양삼과 산나물을 수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 독림가 성근 씨로 5년째 땅을 이어받아 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성근 씨는 조경한과 원예학을 전공하고 다시 귀촌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오대산으로 돌아온 성근 씨와 산양삼 이야기를 만나 함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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