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긴급임시주거 사업”
성인이 되면 기본적으로 가장 바라는 것이 바로 “내 집 마련”입니다. 그래서 영끌이라는 말까지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끌어 모아서 집을 구입하는 것처럼 집에 대한 고민이 많은 현실입니다.
하지만 “내 집 마련”에 꿈도 꾸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가정 내 학대나 폭력 등으로 긴급한 상황과 지진이나 화재 같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사건⦁사고 등으로 어느 날 갑자기 닥쳐오는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집을 구하는 데는 너무나 오랜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 당장 갈 곳 없는 위험한 환경 속에서 계속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기후로 인해 폭우, 폭설 등 자연재해로 임시주거가 필요한 경우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긴급임시주거 사업 현실
현재 긴급임시주거 사업이 일부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그 수는 수요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지금 당장 집이 필요한 사람들은 많지만 집이 없어서 갈 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반지하나 시골 등에 있어 오랜 세월 동안 공실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거나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돼 사람이 살기에 부적합하기도 합니다.
지역별 편차도 크고 대규모 공사가 필요한 집도 많은데 이런 현실을 반영한 듯이 한국도시연구소의 2022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하, 옥상 또는 주택이 아닌 다른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무려 85만 5000가구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열매 안정적인 주거지 제공
사랑의 열매는 임시주거 인프라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주거지로 이전을 도와 주거 안정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임시주거지를 만들거나 보수해서 꼭 필요한 곳에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새로운 임시주거지가 지역사외의 공유 자원으로 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게 만들고자 합니다.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안전한 곳에서 다시 일상을 이어 나갈 수 있게 함께 많은 성원을 부탁합니다.
뿐만 아니라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까지 폭넓은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합니다. 우리 지역의 숨은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좀 더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고 이런 성원이 새로운 벽돌이 되고 깨끗한 창문이 되어 취약계층의 희망이 됩니다.
중장년 1인가구
중장년 1인가구는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새로운 사회적 취약계층입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건강 악화와 일자리를 잃은 상황에서 가정 파탄과 자녀 독립 등으로 1인 가구 독거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