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학대”
노인학대는 노인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0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인 인구만큼이나 노인학대 발생 건수도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인 학대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은 매년 늘어가고 있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학대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상상해 보면 우리는 보통 우는 모습이나 고통스러운 모습, 무기력한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학대 피해를 받고있는 어르신들을 보면 배우자, 아들, 손주 등으로 가족의 범죄를 가려주기 위해서 밝게 웃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의 상처가 누군가의 놀림거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고 학대의 아픔을 외부에 알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관심을 기울이고 살피지 않으면 학대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어르신들을 발견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서울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한국야쿠르트와 협업해 학대 피해의 아픔을 겪고 있는 가정에 주 3회 , 8주 동안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제공하며 한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학대 상황에서 홀로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아픔 속에 있는 어르신들의 희망을 갖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70대 이상 노인인구 20대 인구 추월”
우리나라 평균 세대원 수는 2.15명으로 70대 이상 1인 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그 다음이 60대로 우리 사회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가고 있는 것이 뚜렸해 졌습니다. 노인을 어른으로 공경하고 나아가 보호 및 돌봐야 할 사회적 약자로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핵가족을 넘어 이젠 1인 가구가 보편화되어 어르신 공경에 대한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회가 현대화되면서 노인에 대한 존경과 지위 감소, 사회적 관계 단절과 역할 상실의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지금 어버이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효 가치 실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어르신은 하루하루 먹거리 걱정과 함께 급격하게 오르는 공과금 걱정 등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으로 더욱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며 다양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 동구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31% 정도 차지하고 노인 인구가 대구에서 세 번째로 많고 취약계층 또한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대구 동구 신암동 지역이 신암 재정비촉진사업인 신암뉴타운 개발 등으로 인해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 철거되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도심 밖으로 밀려냐 주거 및 사회적 환경의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팔공노인복지관은 하루 평균 900~ 1,000명의 동구 지역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상담과 노년 사회화교육, 사회참여,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등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우울감에 노출 되어 있는 어르신들에게 “효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음을 되찾을 수 있고 외로움에 갇히지 않도록 관심과 따뜻한 손질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해피피풀 삼성동 연탄 봉사
“우리나라 연탄 사용 가구” 아직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7만 가구가 넘는 곳에서 연탄을 이용해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연탄은행에 의하면 연탄을 때는 가구의 86%는 기초생활수급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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