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사당동에 있는 떡 샌드위치 맛집을 찾았습니다. 이곳 가정집 카페는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김인애, 김인자 자매의 카페입니다.
자매는 30여 년 동안 음악학원을 운영오며 오랫동안 알고 지낸 학부모들과 이웃들이 홀로 쓸쓸한 노후를 보내는 것이 안타까워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는 동네 주민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자매 운영하는 카페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떡 샌드위치로 소화가 잘되는 기정떡을 이용해서 든든한 한 끼로 좋습니다. 이 특별한 메뉴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