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무료 반찬 제공
먹을 것이 넘처나는 세상이지만 요즘도 한 끼 식사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밥 먹기 쉬운 세상이라 다른 사람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지금도 경제적으로 신체적으로 밥을 먹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장애가 심한 분들은 경제 활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가로부터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적은 수급비로 일상생활을 해결하다 보면 식생활에서 지출이 줄어들게 됩니다.
날씬한 몸을 위해서 다이어트로 한 끼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 당장 한 끼 식사로 하루를 살아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노인 무료 급식 나이
현재 법이 변경 돼 정부에서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결식 우려 노인의 경우 연령이 만 55세로 변경 되었지만 만 55세 이하 저소득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마저도 지원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연령 기준에 해당되지만 신체적으로 경로식다을 찾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설령 찾아갈 수 있다고 해도 정부의 지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기존 수혜 인원을 종결해야 지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분들에게 반찬을 지원해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통해서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인복지관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법뿐입니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는 30명의 장애인분들에게 매주 한 번씩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는데 많은 양의 반찬을 드리지 못하고 30명으로 한정해 반찬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커피 한 잔 가격인 5.000원으로 장애인 한 분에게 일주일 동안 드실 수 있는 반찬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커피 한 잔 가격, 장애인 한 분 한 분에게 밑반찬 후원금으로 사랑을 베풀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장애인 채음핏 바디첼린지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특히 신체 활동을 통해서 당뇨, 고혈압, 비만,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 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움직임에 제약이 많아 신체 활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움직임이 적다 보면 비만에 노출되거나 근육량이 저하될 우려가 높고 실제로 장애인의 비만과 신체기능 저하는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신체 활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장애인 신체 활동 효과
장애인의 신체 활동의 경우 건강 증진과 함께 대인관계를 좋게해 삶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룹 신체 활동을 통해서 함께 운동하는 분들과 소통하게 되면서 새롭게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소속감을 느껴 삶의 활력을 얻게 됩니다.
장애인분들은 이런 삶의 활역을 얻고 운동을 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운동기관(체육관 등)을 이용하기에 신체적인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운동을 망설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채음핏- 바디첼린지
만성질환과 신체기능 저하, 비만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인별 특성에 맞게 운동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채음핏- 바디첼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신체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가 갖춰진 공간에서 소그릅 PT를 통해서 체력 증진, 균형감각, 적정한 체중 유지 등 효과를 주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일생에 한 번뿐일 수 있는 바디프로필 촬영 기회를 제공해 성취감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운동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건강 증진과 함께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