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있는 “우리두리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 고려인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곳으로 초등학생은 연산 문제집과 학교에서 배우는 궁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공부를 중학생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공부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공부하는-선생님과-아이들
우리두리지역아동센터

센터에서 배우는 것들

작년부터 컴퓨터를 이용해서 한글을 올해는 파워포인트를 배우며 학교 숙제를 할 수 잇게 다양한 교육 사업도 함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대부분이 아이들은 보호자의 경제 활동으로 기초 학습과 학교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과 센터에서 학습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어서 보호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임대료 지원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초 학습을 가르치고 자신감도 얻는 모습에 보람이 느끼고 있지만 현재 센터에 임대로 문제로 힘든 상황입니다. 올해 임대료 지원이 없어 월세를 시설장님이 거의 부담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센터가 오래된 건물이라 시설 개보수가 진행되며 현 건물에서 3~4년은 운영을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 임대료 부담으로 모두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물주분께서도 이런 어려운 사정을 알고 있어서 내년까지 임대료를 올리지 않겠다고 해주셨지만 다른 시설보다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도 선생님의 임대로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따뜻한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센터 월세 지원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센터 선생님과 아이들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필요할 때입니다.

 

노인학대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노인학대란 노인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0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하는 것을 말합니다.

 

노인학대-증가율-그래프
노인학대-증가율

현재 우리 사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노인 인구만큼 노인학대 발생 건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학대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은 매년 늘고 있지만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학대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르신의 얼굴을 상상하면 우리는 보통 “찡그린 모습, 우는 모습, 무기력한 모습” 등을 상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학대피해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만나보면 본인의 배우자, 아들, 손자, 손녀의 어두움을 가려주기 위해서 누구보다 밝게 웃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거나 본인의 상처가 누군가의 눌림이 될까 학대의 아픔을 알리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학대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을 발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한국야쿠르트

서울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학대 피해의 고통을 겪고 있는 가정에 주 3회, 8주 동안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여 눌리는 초인종 소리는 학대 상황 속에 홀로 남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어둠 속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희망을 갖고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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