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에서는 토판천일염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는 소금 명인으로 유명한 박형기 씨가 3대째 천일염을 만들고 있는 곳으로 갯벌을 다져 만든 흙판 염전에서 천일염을 만들고 있습니다.
토판천일염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걸려 소량만 생산되고 있고 일반 천일염과 차원이 다른 맛을 보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명품 소금으로 알려진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천연 미네랄 함량이 3배나 많아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명품 소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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