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에서는 더운 여름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증편을 소개합니다. 경상북도 영주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백사장과 360년 된 고택이 있는 곳으로, 대대로 내려오는 종갓집 떡이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할머니께서 막걸리를 넣어 만든 증편은 온 가족이 함께 나누던 소중한 추억의 음식이었습니다. 박천세 씨는 어렸을 때 먹었던 증편을 친지들과 나누며 그리움을 달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한국기행에 소개된 곳으로 가을철 방문하면 더욱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증편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오래될수록 더 그리워지는 추억, 오늘 증편으로 추억을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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