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오동섭 씨가 야생차를 만들고 있는 곳은 <매월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남원 매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공간입니다.
맹월다은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차를 직접 만들고 전통 방식으로 차 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야생차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오동섭 씨는 16년 전부터 직접 야생차를 따서 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차와 전혀 다른 덩이차를 만들고 있는데 덩이차는 찻잎을 덖어 동그란 덩어리 형태로 만들고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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