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화순 치유 정원”

 

“한국기행”에서는 그저 꽃이 좋아 은퇴를 하면 마음껏 꽃을 심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전남 화순으로 오게 된 김남순, 양영자 부부의 치유 꽃밭을 찾아가 봅니다. 꽃이 좋아서 무턱대고 꽃을 심기 시작한 아내, 그 뒤치다꺼리는 모두 남편의 몫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원-다리-걷는-부부
한국기행

그렇게 꽃 심기 25년째 월급 없는 머슴으로 살고 있는 남편, 부부의 정원에는 400종이 넘는 꽃과 마치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그대로 빼닮은 연못과 건강한 기운이 넘치는 산책로까지 있습니다.

 

접시-위에-꽃
한국기행

-화순 김남순, 양영자 치유 정원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화순 허브뜨락 바로가기

 

 

<허브뜨락>

전남 화순군 화순읍 주도길 135-22

010-2697-6124

 

▣ 허브뜨락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ja0361254)

 

 

부부의 정원은 마치 그림이나 사진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펼쳐지지만 그동안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꽃을 키우느라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했던 아내에게 큰 병이 찾아고 만 것입니다.

 

병에-담은-꽃병에-담아-놓은-꽃
허브뜨락

그렇지만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꽃들처럼 병을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꽃밭으로 돌아와 꽃밭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깨닫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꽃핀-정원
허브뜨락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꽃밭에서 건강한 기운을 나누고 있는 김남순, 양영자 부부의 치유의 꽃밭을 함께 만나 봅니다.

 

꽃핀-정원
허브뜨락

<허브뜨락>은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서 텃밭과 화분 꾸미기, 허브상품 만들기, 산책 등을 할 수 있고 양영자 대표는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누어 먹는 것을 통해서 치유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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