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몸 정연훈 교수 송재진 교수 이비인후과 전문의 난청 치매가 되는 이유

“귀하신 몸, 치매를 피하고 싶다면 귀를 지켜라”

 

이명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이명이 불치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명은 치료약과 치료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고 24시간 귓속을 맴도는 고주파 삐 소리나 풀벌레 우는 소리 등 환자마다 소리가 다양합니다.

 

귀하신몸

이명은 난청의 증상일뿐 병이 아니라는 전문의의 진단입니다. 대부분 이명 환자는 청력 검사에서 특정 주파수의 음역을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주파수 정도의 이명 소리가 들리는데 특정 소리에 대한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 뇌가 뇌가 만들어 내는 가짜 신호입니다.

 

 

박동성 이명이란

귀에서 심방 박동 소리가 들리는 박동성 이명의 자가 진단법은 간단합니다. 맥박을 짚었을 때 맥박과 같은 박자로 소리가 들리면 박송성 이명입니다.

 

 

고개를 소리가 들리는 쪽 반대로 돌리면 소리가 커지거나 작아지기도 합니다. 박동성 이명은 혈압의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그럴 확률은 5%에 불과합니다. 95%는 귀 뒤의 S상 정맥을 감싸고 있는 뼈의 결손,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경우입니다.

 

정연훈 교수 예약

 

난청을 방치하면 치매

이명 소리로 숙면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경우 난청 정도에 따라서 치매 발병률에 관한 연구가 있습니다. 중도 난청의 경우 3배, 고도 난청은 5배로 치매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귀하신몸

난청을 예방하고 치료하면 치매 발병률이 9%로 감소 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뇌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난청,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뇌의 다른 영역가지 듣는 것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심하면 뇌 구조까지 변해버리기도 합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우선적인 방법은 바로 난청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뇌가 퇴화되기 전에 청력 검사를 받고 보청기 재활을 해야 합니다.

 

귀하신몸

우리가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을 착용하는 것처럼 청력이 저하되면 보청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면 청력이 나빠지는 것을 늦출 수 있고 소리를 담당하는 뇌 영역의 퇴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송재진 교수 예약

 

균형을 잃은 귀, 어지럼증 유발

귀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귀 깊숙이 있는 전정기관이 손상으로 다양한 어지럼을 유발하게 됩니다.

 

귀하신몸

대한민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이명, 난청 등 다양한 귀 질환 명의 정연훈 교수와 송재진 교수와 함께 귀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명의 소개]

■ 정연훈 교수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 송재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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