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영양섭취부족 악순환 끊기”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모두 놀랄 정도로 급속하게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풍요로움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의식주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먹는 것은 이제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K-푸드라는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TV프로나, 유튜브 먹방, 맛집 방문 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가 많아 너무 잘 먹어서 영양 과다 섭취로 발생하는 비민이 늘어나며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85 이상, 소득 수준이 낮은 경우 21% 이상 영양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65세 이상 어르신들 5명 중 1명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영양 섭취 부족은 일상생활능력 저하 → 빠른 피로감 → 활동량 감소 → 근육 소실 → 필요한 에너지 감소 → 식욕 저하 → 영양 섭취 부족 이렇게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위해서 점점 더 몸 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몸이 아프지 않은 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만 스스로 일상생활을 하며 규칙적인 활동을 하지만 병이 발병하는 경우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잘 먹으면 회복될 수 있다고 하지만 단촐한 식단이나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드시고 있는 밥상은 끼니를 때우는 것뿐으로 제대로 된 영양 섭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영양 섭취가 부족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받지 못하면 일상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피로는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고 몸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며 근육까지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소화가 느리고 필요한 에너지가 줄어들면 식욕 또한 떨어져 가뜩이나 영양 섭취가 부족한데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이런 영양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시작은 휑해진 밥상을 채워줄 “영양가 있는 반찬”에서 시작됩니다.
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반찬을 준비하는 일에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은 “도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문으를 하면 됩니다. 후원금 전액은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서 사용하고 후원금 사용과 보고 등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성실하게 실천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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